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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임대주택 유형별
1. 통합공공임대주택
- 대상: 저소득층부터 중산층 무주택자까지 폭넓게 대상
- 임대기간: 최대 30년
- 임대료: 시세의 약 35~90%
- 특징: 기존 국민임대, 영구임대, 행복주택 등을 하나로 통합한 형태로, 대상 가구의 소득에 따라 유연하게 거주 가능하며, 장기 안정적인 주거 제공
2. 국민임대주택
- 대상: 무주택 저소득 가구, 중위소득 70% 이하
- 임대기간: 최대 30년
- 임대료: 시세의 60~80%
- 특징: 중저소득층을 위한 대표적 장기임대, 안정적 주거 지원
3. 영구임대주택
- 대상: 기초생활수급자, 장애인,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
- 임대기간: 최대 50년 (무기한 가능)
- 임대료: 시세의 30%
- 특징: 최장 50년 거주 가능, 매우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 안정 제공
4. 행복주택
- 대상: 대학생, 신혼부부, 청년, 고령자 등
- 임대기간: 6~20년 (계층별 차등)
- 임대료: 시세의 60~80%
- 특징: 교통이 편리한 도심 내 신축 주택, 젊은층 및 신혼부부 대상, 단기 또는 중장기 임대
5. 기타 유형
- 50년 임대주택: 50년간 분양전환 없이 임대
- 5년/10년 분양전환 임대: 일정 기간 후 우선 분양전환
- 매입임대: 정부 또는 LH가 기존 주택 매입 후 임대, 대상은 저소득 가구, 기간은 10~20년
- 기숙사형 청년주택: 대학생 대상, 6년 또는 20년
유형 | 주요 대상 | 임대기간 | 임대료 (시세 대비) |
주요 특징 및 비고 |
통합공공 임대주택 |
저소득~중산층 무주택자 | 최대 30년 | 35~90% | 기존 국민임대·영구임대·행복주택 통합, 소득별 유연 적용, 장기 안정 거주 |
국민 임대주택 |
무주택 저소득가구 (중위소득 70% 이하) |
최대 30년 | 60~80% | 중저소득층 대표 장기임대, 안정적 주거 지원 |
영구 임대주택 |
기초생활수급자, 장애인,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 |
최대 50년 | 약 30% | 매우 저렴, 최장 50년 거주, 취약계층 주거안정 |
행복주택 | 대학생, 신혼부부, 청년, 고령자 등 | 6~20년 | 60~80% | 도심 신축, 젊은층·신혼부부, 단기~중장기 임대 |
50년 임대주택 |
무주택자(중소득층 포함) | 50년 | 60~80% | 분양전환 없이 50년 임대, 장기 거주 가능 |
5년/10년 분양전환 임대 |
무주택자 | 5년/10년 후 분양 |
80~90% | 일정 기간 임대 후 우선 분양전환 가능 |
매입 임대주택 |
저소득가구, 취약계층 등 | 10~20년 | 30~80% | 기존 주택 매입 후 임대, 다양한 계층 지원 |
기숙사형 청년주택 |
대학생 | 6년/20년 | 60~80% | 대학생 대상, 도심형 기숙사 주택 |
핵심 포인트
- 2025년부터 기존의 국민임대, 영구임대, 행복주택이 하나로 통합된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새롭게 등장하며, 대상과 기간, 임대료 수준이 다양하게 조정되어 더 많은 무주택자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합니다.
- 각 유형별 대상과 조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, 자격 요건과 임대 기간, 비용 등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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